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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당근구매] 아이폰15 프로맥스 리뷰 (아이폰14 프로맥스와 비교)

 
 
오늘은 그동안 눈여겨보았떤 아이폰의 최신 플래그쉽 시리즈 아이폰 15프로맥스를 당근한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나는 그동안 당근거래를 잘 하지 않았다. 이유는 컴퓨터도 이제 그만 만들고 싶어 파워랑 SSD정도만 구하면 되었고 나머지는 필요한 것이 없고 내다팔 것도 계속 미루다보니 근 한달간 이용을 못했는데 웃기게도 이용을 하지 않으면 당근온도는 떨어진다.. 
 
75.5도까지 올라갔던 나의 당근온도는 어느덧 70.5도가 되더니 현재는 69.9도까지 떨어졌다. 
 

 
그간 비매너를 받거나 신고당할 건덕지자체가 없었는데 온도가 떨어지다니 이래서 당근온도 올리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갤럭시 S24가 새로 나오면서 AI 번역이니 뭐니 꽤나 호평을 받고 있지만 AI 번역은 S23에도 이식해준다고 하니 S23 울트라를 사용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굳이 갈아탈 의미는 찾지 못했지만 아이폰은 달랐다.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운좋게 512기가 자급제로 성능치 97% 짜리 풀박스를 시세보다 약간 저럼하게 당근할 수 있었다. 당근에서 핸드폰 구매와 관련해서는 이전 글인 핸드폰 구매팁을 보면 된다. 
 
 
핸드폰 구매팁 보러가기
 
 
날씨가 쌀쌀해질 10월즈음 구매했는데 그 당시에 IMEI 조회등 이것저것 만지고 있으니 판매자의 짜증도 살짝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잠시의 짜증보다 큰돈을 주고 거래하는데 앞으로 쓸 내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굴하지 않고 꼼꼼하게 다 확인하고서야 구매했다. 
 
S23 울트라가 있는데 왜 굳이 핸드폰이 또 필요한가? 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유튜브 및 개인과 회사영상을 제작한다. 따라서 촬영을 위해 카메라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어느순간부터 미러리스나 DSLR보다 뛰어나지 않지만 근소한 차이로 별다른 조작없이 멋진 색감을 내주기 때문에 나는 13프로맥스부터 필수행사가 아닌 이상 무거운 DSLR은 밀려나고 아이폰을 항시 들고다니고 있다. 
 

아이폰15 맥스로 촬영한 사진. 플레어가 있긴 하지만 화질은 훌륭한 편.(일반화질. ProRes X)

 
 
갤럭시돌이가 카메라와 녹음부분만큼은 앱등앱등한다는 뜻이다. 
게다가 맥미니나 아이패드와의 연동도 너무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폰 14 프로맥스도 사실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이다. 
다만 애플생태계의 8핀이 간혹 너무 불편할 때가 있어서 C타입으로 나온 아이폰15 시리즈가 너무 부러웠고 칩이라던지 무게라던지 발전을 이룬 15프로맥스가 계속 탐이 났었던 건 사실이었다. 
 

 
 
 
그렇게 나는 적절한 조건에 나온 아이폰15프로맥스 티타늄블루 512기가를 단품으로 구매하게 되었고 공장초기화 시킨 후 14 프로맥스에서 프로그램 복사를 시전했다. 
 
 
 

 
 
 
15 프맥 구매한 김에 바로 악세사리까지 구매해버렸는데 15프로를 잘못시켜서 내놓은 것인데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일괄판매하길래 냅다 구매하였다. 
 
 

 
 
 
나의 목적상 카메라가 가장 중요한 만큼 반드시 카메라렌즈커버를 씌워야 한다.
굉장히 엉망인 듯 싶으나 
 
 

 
 
 
다행히 잘 붙은 것 같다.
 
 

14 프맥에서 쓰던 모든 데이터를 복사하는중.

 
 
 
14 프맥에 갈라진 기스는 강화유리필름이 깨진 것이고 액정은 무사하다.
그래서 되팔기전에 액정필름은 교체해야 한다. 
 
 

 
 
액정필름 교체 후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케이스까지 비스무리하니 뭐가 15프맥이고 14프맥인지 구분이 힘들다. 
그래도 14프맥에 액정필름 새로 붙이니까 생긴 기포로 인해 구분은 할 수 있었다. 
 

 
 
뒷편을 봐도 거의 차이가 없어보인다. 14 프맥은 뒷면에도 필름이 장착되어 있어 애플 로고가 잘 안보인다. 
짭인 건 아니고 자세히 보면 돌려서 보인다. 
 

 
 
이번에 15프맥은 실사용이 없는 폰으로 구매하게 되어서 성능치100 싸이클수 0이다. 
다만 액정에 실기스가 좀 있고 단품이라는 이유로 저렴하게 판매했고 판매자는 중고폰을 다루는 사람이라서 매입한 금액보다 높게만 받으면 된다고 했었다.  
 
14 프로맥스는 97%를 그대로 유지하는 듯 했으나 판매할 시점에 1%가 줄어들어 96%가 되었다. 
 

 
 
옮김이 완료되면 이렇게 판박이처럼 앱들이 다 생긴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 참 좋은 기능이다. 
 
14는 배경이 좀 어둡고 상반된 느낌이지만 
15부터는 다시 좀 화사해진 느낌이 난다. 
 

 
카메라 역시 큰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14프맥은 3배 카메라 15프맥은 5배 카메라가 차이가 있다. 
 
 
15프맥을 구매했으니 14 프맥까지 둘다 필요없으니 이제 구 기기는 다시 당근으로 팔아야한다. 
팔기전에 간단하게 영상과 사진 등을 찍어 카메라 비교를 좀 해보았다. 
 
카메라 비교 영상 (15프맥vs14프맥)
 
사실 영상 차이는 정말 잘 모르겠다. 옆그레이드인 느낌이다.
 
사진도 한번 비교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찍어봤다. 
먼저 접사 촬영을 해보았다.
 

아이폰 14 프로맥스 아이폰 15 프로맥스

 
 
 
비교 샷을 많이 안찍다보니 원근감이 생각보다 조절이 어려웠다. 
다음은 스티커 샷이다. 
 

아이폰 14 프로맥스 아이폰 15 프로맥스

 
 
각도는 잘 맞췄는데 차이를 모르겠다. 
다음은 풍경샷이다. 
 

아이폰 14 프로맥스 아이폰 15 프로맥스

 
 
영상이고 사진이고 픽셀분석까지 하지 않는 이상 차이는 거의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럼 15 프맥 옆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었나? 라고 한다면 대답은 있다이다. 
 
우선 C타입의 적용이 정말 크다.
충전케이블을 여러개 가지고 다녀야하는 것보다 하나로 통일시켰다는 점에서 보조배터리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
 
두번째는 무게다.
티타늄을 적용한 15프로맥스는 14프로맥스의 묵직함에 비해 가볍다는게 체감이 확온다. 
 
세번째는 프로세서의 상승.
체감상 큰차이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차이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네번째는 카메라에 아예 영화용 셋팅이 있다. (4k 24p)
이제 아이폰을 영화용 카메라로 쓰기를 권장하듯이 영화용 카메라모드가 바로 선택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다섯번째는 최신을 쓴다는 만족감이 다르다. 
한세대 전을 사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현재 이 기종이 최신이다라는 느낌은 가성비를 넘어선 기부니가 좋은 그런 느낌같은 느낌이 있다. 
 
 
이렇게 오늘은 아이폰 시리즈에 대해서 남겨보았다. 
이번 아이폰 만족감은 좋았다.
갤럭시는 전화 및 업무화폰이라서 다음 세대 욕심은 별로 안나지만 역시 아이폰은 비싸지만 만족감이 좀 남달랐다. 
 
아이폰 15 프로맥스로 찍은 사진들 몇장을 남기고 이번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