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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판매

[당근판매팁01] 디지털기기와 가전제품 등을 팔면서 느낀 판매백서 (매너온도75.5도) 지난번까지는 당근구매에 관련된 글을 썼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당근 판매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구매건수에 비해 판매건수는 적지만 그래도 70여건정도의 판매이력이 있고 주로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외장하드 등등 가전제품을 판매했다. 나의 당근이용빈도가 주로 디지털기기 아니면 가전제품일 정도로 거의 이쪽으로 많이 사고팔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일단 가전제품에 기준하여 작성을 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이니 다른 분야라도 참고하긴 좋을 것 같다. 1. 가급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해서 판매한다. 나는 당근판매를 할 때 내가 샀을때 기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판매한다. 그런데 막상 사고왔는데 설명글에 적었던 부분이랑 다르거나 보이지 않던 .. 더보기
당근마켓 1441일 경험하고 느낀 점과 구매활용팁 (당근온도 74.4도) 나는 2020년 초부터 당근마켓을 애용해왔다. 직장 특성상 지역을 옮겨다니고 본가를 떠나는 일도 많아 울산, 경산, 대구, 부산, 김해, 거제 등 경상도권안의 다양한 곳에서 거래를 해왔다. 현재 79건의 판매와 4건의 나눔, 약400건의 구매로 인하여 현재 당근온도 74.4도를 기록하고 있다. 2023 올해의 이웃으로 선정되었다면서 내역을 쭉 보여주는데 70도가 넘는 이용자는 0.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처음 당근마켓의 존재를 알게 된 건 친구가 육아용품을 당근마켓으로 처분하면서 생각보다 육아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것으로 처음 알게 된 플랫폼이었고 머지 않아 첫 물건을 판매하게 되었다. PC방 매니져로 1년간 일하면서 컴퓨터의 기본상식과 조립방법을 배운 나는 지인들의 컴퓨터를 바꿔주면서 사용.. 더보기